롤 내전 운영 가이드 — 모집부터 마무리까지
업데이트: 2026년 8월 11일
내전 모임을 굴리는 사람을 위한 실무 정리. 모집 공지, 인원 관리, 시간 배분, 노쇼 대응, 기록 남기기까지 순서대로 다룹니다.
모집 공지에 반드시 들어갈 것
공지가 부실하면 당일에 질문이 쏟아지고, 그 질문에 답하다 시작이 늦어집니다. 다음 다섯 가지는 반드시 적어 두는 편이 좋습니다.
- 날짜와 시작 시각 — '저녁쯤'이 아니라 정확한 시각으로
- 몇 판을 할 것인지 — 끝나는 시간을 예상할 수 있어야 사람이 모입니다
- 모드 — 협곡인지 칼바람인지
- 인원과 마감 — 10명인지 20명인지, 언제까지 신청받는지
- 라인 지망을 어떻게 받을 것인지

인원은 10명 단위로 끊기지 않는다
가장 흔한 문제는 11명이나 13명이 모이는 상황입니다. 남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이 다음 판에 들어가도록 순번을 미리 정해 두는 게 좋습니다. 당일에 정하면 반드시 눈치 싸움이 됩니다.
인원이 애매할 때를 대비해 대기 순번을 공지에 함께 적어 두면 분쟁이 줄어듭니다.
시간 배분
협곡 한 판은 대기와 밴픽을 포함해 대략 45분 안팎으로 잡는 게 안전합니다. 세 판이면 두 시간이 넘습니다. 팀 짜기에 30분을 쓰면 그만큼 판수가 줄어듭니다.
- 시작 전에 팀을 미리 짜 두면 첫 판이 훨씬 빨리 굴러갑니다.
- 판 사이에 쉬는 시간을 아예 없애면 후반에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5분 정도는 두는 게 낫습니다.
- 마지막 판 시작 시각을 미리 정해 두면 끝이 늘어지지 않습니다.
노쇼와 중도 이탈
노쇼를 완전히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대신 비용을 만들 수는 있습니다. 참가 신청을 기록으로 남기고, 참여율이 눈에 보이게 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줄어듭니다.
중도 이탈은 더 곤란합니다. 남은 사람들의 판이 통째로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대타 후보를 한두 명 확보해 두는 게 현실적인 대비책입니다.
끝나고 5분이 제일 중요하다
내전이 끝나면 다들 바로 흩어집니다. 이때 리플레이를 받아 두지 않으면 며칠 뒤에는 받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 판이 끝난 직후 다운로드까지 하고 해산하는 습관을 들이면 기록이 끊기지 않습니다.
기록이 쌓이면 다음 내전이 편해집니다. 팀 짜기 기준이 생기고, 지난 판 이야기로 대화가 이어지고, 새로 들어온 사람에게 보여 줄 것도 생깁니다.
작성·관리: ONNJ 운영팀
오늘내전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팀이 작성·관리하는 가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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